경남대·KAIST·경남TP 공동 운영…"경남 제조업 혁신 성장의 촉매제" '초거대 인공지능(AI)'으로 경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혁신을 이끌 연구센터가 경남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경남도와 경남대학교는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초거대제조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홍남표 창원시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최형두 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원장, 최준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초거대제조 인공지능은 기존 인공지능에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게 해 인공지능이 추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최적의 제조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제조 분야에서 초거대AI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 생긴 건 이번이 국내 최초다. 센터는 경남대, 한국과학기술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앞으로 경남도의 주력 산업인 제조 산업에 초거대 인공지능을 적용해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또 국내 클라우드 업계
2023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 진행 물류·유통 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가 7일, 14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물류·유통 산업과 AI, 빅데이터 등의 융합을 통한 물류 산업의 혁신 미래를 소개한다. 1회차 세미나는 '물류 유통 AI와 빅데이터&로보틱스 융합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를 통한 해운 운임 예측 모델 소개, AI 시대 물류 유통의 변화, 물류 유통산업에 AI 로봇 기술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2회차 세미나의 주제는 'AI와 ChatGPT를 활용한 프로세스 고도화'다. 생성AI 시대 속 물류·유통 산업의 변화, 전망,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3회차 세미나는 '물류·유통 AI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다룬다. AI 최신 동향과 물류·유통 비즈니스의 접목, 물류 모빌리티 혁신, 물류 자동화 로봇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AI 혁신 기술로 물류·유통 산업에도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디지털 혁신 미래를 선도해 나갈 물류, 유통 산업 관계자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 분야 우수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개발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파방송기술대상’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 및 제품 등을 개발 또는 상용화한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접수마감일인 8월 18일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말 ‘2023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 행사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에 대해 총 상금 1,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전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자율주행, 빅데이터, 디지털 기기들 간의 네트워크,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통해 모든 산업과 국민의 삶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송 또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송콘텐츠를 즉시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전파방송 분야의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ETRI는 전략·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 속의 연구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분야 전략·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표준기술 발굴과 산업화 지원 확대를 통해 국제적으로 기술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국가 성장동력의 기술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직혁신, 사회문제 해결, 산·학·연 상생을 통해 ESG 경영혁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략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5G+/6G 통신인프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시스템반도체 ▲신소자/소재 등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술 패권과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ICT 분야 전략기술의 연구개발 추진 방향으로 AI/머신러닝(ML), SW, 소자/소재 기술은 기반기술로서 꾸준히 연구개발키로 했다. 시스템반도체는 해당 시스템 개발과 연계해 시너지를 제고하고, AI 반도체는 범용 반도체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더욱더 똑똑
핀테크 O2O전문 기술기업 원투씨엠이 ‘제23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SW대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SW산업협회(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는데, KOSA는 매년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핵심인 SW산업인들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SW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국내 시장에 O2O,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24개국에서 90여 해외 사업 파트너들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에는 ‘SW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44점)과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 대상(3점)’ 및 ‘대한민국 SW기술 대상(1점)’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SW대상 부문에서는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v2.19.2’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비아이매트릭스 ‘AUD플랫폼7’과 아이렌소프트의 ‘오븐미디어엔진0.13.0’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SW산업발전 유공으로 수산아이앤티 이홍구 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제조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클라우드는 필수다. 우리 삶에 녹아든 클라우드 활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세미나가 21일 진행한다.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변화가 더딘 보수적인 산업이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여러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가 혁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혁신 기술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Works 사례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어떤 윤활유 역할을 수행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노드데이타 유해인 과장이 2022년 클라우드 트렌드, 제조업에 도입된 클라우드 솔루션 사례,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협업 전략을 소개한다. 3DEXPERIENCE Works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클라우드 활용법 웨비나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사전등록(https://dubiz.co.kr/Event/105)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제조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클라우드는 필수다. 우리 삶에 녹아든 클라우드 활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세미나가 21일 진행한다.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변화가 더딘 보수적인 산업이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여러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가 혁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혁신 기술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Works 사례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어떤 윤활유 역할을 수행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노드데이타 유해인 과장이 2022년 클라우드 트렌드, 제조업에 도입된 클라우드 솔루션 사례,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협업 전략을 소개한다. 3DEXPERIENCE Works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클라우드 활용법 웨비나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하노버메세는 B2B 산업을 위한 만남의 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에서는 산업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제조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KAIST 장영재 교수는 인력대체&증강, 디지털 제조, ESG라고 말한다. 2022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에서 장영재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KEY1. 인력대체&증강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 산업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단순노동 인력, 기술 인력 등 분야에 상관없이 노동 부족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향후 인구 급감으로 일어날 문제의 심각성을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최근 미-중 대립으로 인한 탈세계화로 제조 산업이 국가 전략으로 부상했다. 지난 20년 동안 제조 산업에서 이뤄져 왔던 협력 체계가 미-중 대립으로 깨지면서, 정치적인 이슈까지도 제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다. 높아지는 인건비, 노동인력 감소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 산업 부흥 전략으로 ‘자율화·무인화’를 꼽는다. 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택했던 이유가, 현재는 인력
오프라인 사업 확대 위해 11조원 투자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그룹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오프라인 유통 사업 확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자산개발 △신규 사업을 4대 테마로 삼고,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위해 11조원를 투자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신규 출점과 기존점 경쟁력 확대를 위해 3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이마트 역시 트레이더스 출점과 기존점 리뉴얼 등에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스타필드 수원을 필두로, 스타필드 창원과 스타필드 청라 등 신규 점포 출점을 위해 2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서도 추가 투자한다. 지난해 이베이와 W컨셉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신세계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온라인 사업에서의 주도권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 경쟁력 확대를 위한 물류센터 확대와 시스템 개발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신사업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분야 우수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개발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파방송기술대상’(舊 전파방송신기술상)을 공모 중이다. 이번 공모는 전파방송 관련 우수 기술 및 제품 등을 개발 또는 상용화한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접수 마감일인 9월 16일 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말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 행사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에 대해 총 상금 1,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전파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융합사업 분야에서 혁신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많은 업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더스트리 4.0 시대가 도래하면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생산을 해내는 스마트한 제조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진공 자동화와 핸들링 시장에서, 스마트한 생산을 해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11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 자동화와 핸들링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슈말츠는 2005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고, 최근 진공 솔루션 센터를 개관했다. 진공 솔루션 센터는 향후 슈말츠코리아의 어떤 전략이 될까? 안양에 위치한 슈말츠코리아 진공 솔루션 센터를 방문했다. PART 1. 새로운 도약, 슈말츠코리아의 진공 솔루션 센터 슈말츠코리아 진공 솔루션 센터는 111년간 축적된 슈말츠의 기술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센터에서는 고속·고내구성 인텔리전트 진공이젝터 라인, 전 산업 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진공패드 솔루션, 가벼우면서도 고강도의 툴링 시스템, 협동로봇 전용 인텔리전트 제품,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난 인체공학적인 진공 핸들링 시스템 등이 전시되어 있다. 더 나아가 사전 연락을 통하면 슈말츠의 전 제품도 시연해볼 수 있다. 진공 솔루션 센터에서는 산업별로 최적화된 제품 상담을
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하여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창업자들 모두가 광학 및 영상처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고해상도의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머신비전 사업 진출 초반에는 29메가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냈으며, 그 후 CMOS 카메라 시장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초고속 카메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뷰웍스 홍승기 이사는 “축적된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 생산 설비에 최적화된 맞춤 광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2021년에 뷰웍스는 다양한 머신 비전 부품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거나,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요구사항 또한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응용
1952년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원국 가입 이후 네 번째 대한민국 국적자 연구반 의장 파선 디지털 대전환 핵심기술 국제표준 주도길 활짝 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능화융합연구소 김형준 소장이 국제전기통신엽합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의 의장에 파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표준화 그룹 의장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쾌거는 지난 1952년, 대한민국의 국제전기통신연합 회원국 가입 이후 네 번째 대한민국 국적자의 연구반 의장 피선이다. ETRI 김형준 소장은 앞으로 사물인터넷 응용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표준 개발은 물론,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농업 등 다양한 도메인별 표준 개발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ETRI 김형준 소장은 “최근 전 세계는 주요 도시별로 스마트시티 건설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사물인터넷 분야 산업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똑똑하고 안전한 초연결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표준화 선도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직 의장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상세 내용을 담은 ‘2022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0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2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스마트공장 사업계획서 작성법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사례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중간1 수준 이상의 현재 구축된 시범공장 49개 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에 지역별 표시했다. 그 외에도 한눈에 보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스마트공장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의 주의점부터 실제로 어떤 요소를 담아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
다쏘시스템은 1981년 설립됐으며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이다. 1986년 보잉이 항공기 디자인과 제조를 위해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채택했고, 1995년 세계 최초로 실물 모형 없이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목업 기술을 기반으로 보잉777이 탄생했다. 다쏘시스템은 항공 산업 이외에도 자동차, 조선해양, 산업장비,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버추얼 트윈을 통해 모든 산업의 환경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델미아 브랜드 총괄 손태익 대표는 “버추얼 트윈 경험의 환경으로 고객은 더 빠르고 더 정확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다쏘시스템은 항공우주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조선해양, 산업장비,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버추얼 트윈을 통해 모든 산업의 환경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추얼 트윈은 실물 제작 이전에 가상으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뮬레이션과 최적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도시, 건물부터 인체까지 전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